북부 용을 미워하는 방법 후기 + TMI 설정
(미리쓰는) 후기 쌍방오해, 쌍방삽질, 쌍방후회... 를 쓰고 싶어서 구상하기 시작했는데, 너무 어려워서 울면서 썼던 글이에요. 남주, 여주 둘 다 오해하고, 삽질하고, 후회하고를 반복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. 그럼에도 어찌저찌 출간을 앞두게 되었네요. 글을 쓰고, 수정하는 내내 남주, 여주 둘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한 글이었습니다. 이제 서로 엇갈리지 않고 평생 행복하겠죠. (미리 풀어놓는) TMI 1. 글을 쓰는 내내 함께 했던 BGM 영원히 영원히, 메인 테마. 오랜 텀을 두고 수정할 때 꼭 틀어놨던 노래. All of Me, 후반부 안정기에 들었던 노래. Let Me Go & Wish You Were Here 파아란 스물 다섯, 스물 하나 & 야상곡 2. 각종 이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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